- 등록일 2025-05-20
- 등록자 관리자
- 조회수 60
.jpg?type=w966)
2025년 5월 15일은 제44회 스승의 날입니다.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님께서 국가교육위원회를 대표하여
전국에 계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기념 축사를 전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신록의 푸르름이 짙어가는 5월,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며, 모든 선생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교육은 나라의 기둥이며, 스승은 그 기둥을 단단히 만드는 존재입니다.
우리는 ‘한글’을 통해 백성들이 더 넓은 세상을 누릴 수 있도록
참된 길을 열어주셨던 우리 민족의 큰 스승인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며
세종대왕의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했습니다.
존경하는 선생님 여러분,
선생님들은 한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위대한 힘을 지니고 계십니다.
학생들의 가능성을 믿고 이끌어주시는 그 헌신은
세상을 밝게 비추는 우리 모두의 희망이자 등대입니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세상의 흐름을 바꾸고 있는 오늘날에도,
교육의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 핵심은 바로 따뜻한 품성과 인성을 지니고,
미래를 이끌어갈 역량까지 갖춘 사람을 길러내는 일입니다.
이러한 교육적 소명을 묵묵히 실천해 주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
성심을 다해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국가교육위원회도
선생님들께서 자긍심을 가지고 교육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
선생님들과 함께 미래 교육의 청사진을 그려나가겠습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전국에 계신 모든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와 함께
건승하심을 기원합니다.
2025. 5. 15.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이 배 용
- 태그 #제44회 스승의 날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