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사명 : 서울신문 / 2023. 7. 27.(목)
□ 제목 :“학폭·교권침해, 해법은 인성교육...사고력 중심 입시제도 내년 윤곽”[이동구의 커피타임]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 2028학년도 입시제도 개편안 시안은 현재 교육부가 마련중이며, 교육부가 시안을 발표하면 이에 대해 국교위가 전문적으로 검토하고 의견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 국가교육위원회는 공교육의 정상화와 공정한 대학입시제도 마련을 위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대학입시제도 개편 방향을 구상중에 있습니다.
□ 대학입시제도는 우리가 어떤 학생을 길러낼 것인가에 초점을 두면서도, 사고력, 창의성, 분석력, 문제해결 능력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우는 섬세한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방법 등과 함께 검토되어야 합니다.
□ 국가교육위원회는 교육정책이 안정적이고 일관되게 추진되도록 하기 위해 10년 단위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보다 신중하게 여러 전문가, 교사, 학부모, 학생 등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하여 미래형 입시제도의 새로운 방향을 검토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