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공동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3월 15일(수), 국가교육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인성교육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 학계(7명), 교육청・교원(3명), 민간 전문가(2명), 학부모대표(2명)
◦ 이번 간담회에서는 학계, 시도교육청, 교원, 민간전문가, 학부모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인성교육 전문가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인성교육 활성화 방안 등 현장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은 “근본적인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서는 인성교육의 내실화가 그 출발점이다”라고 강조하며,
◦ “인성교육 내실화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전인적 사람으로 성장하고, 따뜻한 학교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국교위에서도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