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무회의에 상시 참석하여 중장기 교육 의제에 대한 경제·문화·과학기술 등 범부처간 협업 및 소통 기대, 국민들과 교육 현장의 목소리도 직접 전달 가능
□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이하 ‘국교위’) 위원장은 12월 27일(화) 10시 30분 대통령실에서 대통령이 주재하는 제57회 국무회의에 처음 참석한다.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제4조 :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은 국무회의에 출석해 발언할 수 있음
※「국무회의 규정」(대통령령) 제8조 : 국무회의의 의장은 중요 직위에 있는 공무원을 배석하게 할 수 있음
□ 국교위는 교육의 백년지대계를 바라보고 10년 단위의 중장기 교육계획을 수립하여 교육정책이 안정적이고 일관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난 9월 27일 출범한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로,
ㅇ 지난 9월 출범 이후 석 달 동안 1차례 워크숍과 7차례 전체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앞으로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의 수립에 집중하기 위해 산하에 전문위원회,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 이배용 국교위 위원장은 “초대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국민들과 소통하면서 일관되고 신뢰받는 교육, 그리고 재능과 인성을 고루 갖춘 미래인재 양성에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면서
ㅇ “이를 위해 교육의제에 대한 경제, 산업, 문화, 과학기술 등 범부처간 협업과 소통이 보다 활발해 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